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베트 자치구 (문단 편집) == 교통 == 티베트는 중국 정부의 통제나 지형의 한계 등으로 인해 사실상 [[비행기]]로만 출입이 가능했다. 도로로 이동하려면 엄청난 고생을 해야 했다. 그러다 [[칭짱철도]]가 개통된 뒤에는 좀 나아졌다. 비행기로는 중국 국내선과 일부 국제선이 취항하는 [[라싸시]] 근교의 [[라싸 궁가 공항]]이 있다. 중국 정부는 티베트의 독립을 막기 위해 자국민과 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티베트 출입에 대해 상당한 통제를 가하고 있다. 또한 지형이 험하기 때문에 티베트를 방문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. 티베트로 가는 여행 경로는 [[칭하이성]] 거얼무(格尔木)에서 [[라싸시]]로 들어가는 칭짱공로(青藏公路) <109번 국도>나 철도[* [[칭짱철도]]라 불리는 [[란저우시]]에서 [[라싸시]]로 가는 그 철도 맞다.], 중국 국내선 항공편만을 이용하게 되어 있다. 현재 쓰촨성 [[청두]]에서 티베트자치구 라싸를 잇는 총연장 1,629km의 촨짱철도(川藏铁路)가 건설 중이며 완공되면 중국 남부지역에서 라싸까지 걸리는 시간이 대폭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한다. 티베트를 방문할 경우 반드시 [[중국]] 관광용 [[비자]] 외에도 티베트 입경 허가서가 필요하며, 라싸나 르카쩌 등 개방지역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추가로 [[중화인민공화국 공안부]]에서 발급하는 여행 허가서가 필요하다. 개별 관광은 사실상 금지되어 있으며, 현지 차량 및 차량기사, 가이드를 동반한 관광, 다시 말하자면 사실상 단체 관광만이 가능하다. 더구나 주요 지역들은 사복 경찰이 따라다니며 일일이 감시하기도 하고, [[티베트 불교]] 스님으로 위장한 경찰이 외국인과 중국인 모두 대화를 받아 적었다가 나중에 체제에 위험하면 체포해 버리기도 한다. 또한 상황에 따라 외국인의 티베트 출입 자체가 금지되는 경우도 잦다. [[2008년]] 티베트 봉기 때 출입이 금지되었고 [[2009년]] 신장 봉기 때 티베트도 덩달아 출입이 금지되었다. 참고로 대한민국 외교부에서는 여행자제로 명시하고 있지만, 라싸를 제외한 티베트의 모든 지역은 사실상 [[소말리아]], [[아프가니스탄]], [[이라크]], [[시리아]] 처럼 여행금지라고 봐도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